(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현재 건설 중인 상하이-홍콩간 고속열차가 빠르면 2013년 개통될 예정이다.
23일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이 고속열차가 개통되면 상하이-홍콩 구간을 3시간 30분만에 주파하게 된다.
이 통신은 또 상하이-홍콩 고속철도의 첫 구간인 상하이-항저우 노선이 오는 26일 개통돼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가며 연간 8000만 명을 수송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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