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미, 이라크 민간인 사살·고문 사실 은폐 의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3 13: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미국이 이라크 민간인을 사살하고 이같은 사실은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아랍권 위성채널 알-자지라가 미국이 공개하지 않았던 이라크인 사망자 수는 10만9000명이며 이 가운데 민간인은 6만6081명으로 3분의 2에 달한다고 지적한데 이어 영국일간 가디언도 힘을 더했다.

이는 내부고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39만1832건의 문서를 분석한 결과다.

이 문서는 이라크 민간인 희생자 수와 미군에 의한 이라크 수감자 학대, 오인 사격, 이란군의 이라크 내 반군 지원 실태 등을 담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