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스승 박선주의 응원글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3 14: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박선주 트위터]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엠넷 '슈퍼스타K2'의 준우승자 존박이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로부터  따뜻한 응권의 글을 받았다.

박선주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쌤 오늘 저 잘했죠? 저 아시잖아요. 저 너무 행복해요 형이 잘되서'라며, 먼 곳에 가족도 없이 긴 시간을 지내며 한 번도 힘든 소리 지친 말을 안 했던 녀석. 끝까지 어른인 척 한다. 마음 깊은 녀석"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서 오늘의 승자는, 이 도전의 승자는 원래부터 박성규(존박의 한국 이름)일지도 모른다"라고 남겼다.

또 박선주는 "재미교포 존박이 아닌 한국인 박성규로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늘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잠시가 아닌 긴 시간 오래도록 늘!"이라며 당부의 글을 남겼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