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부산 KT가 2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 원정경기에서 79:72로 이겼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고공 행진을 계속한 반면 동부는 팀의 대들보 김주성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된 이후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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