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을 산업 생태계의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오후에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1·2·3차 협력사들과 함께 소통마당을 개최,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김영환 국회지경위원장, 정준양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 등 대·중소기업인 15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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