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인 삼성NX100 브라운 색상을 출시하고 브라운 에디션 속사패키지를 특별 할인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NX100은 1460만화소 대형 APS-C 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DSLR 같은 풍부한 색상과 섬세한 고화질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또 세계 최초의 기능 조절 렌즈인 'i-Function' 렌즈를 적용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NX100 브라운 에디션 속사케이스 패키지 구매 시(81만9000원) 정품 속사케이스와 삼성 정품 가방, NX100의 모델 한효주가 직접 디자인한 카메라 스트랩,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디자인한 고급 카메라 파우치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NX100 브라운에디션을 단품(79만9000원)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속사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사은품이 증정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NX100 브라운에디션 출시로 잠재고객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orce4335@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