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여자축구 대표님이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사냥을 위해 다시 모인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5일 저녁 목포축구센터에 재소집됐다.
지난 23일 피스퀸컵이 막을 내린지 채 사흘도 지나지 않아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위해 다시 모였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축구팀이 이기게 되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3위, 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우승 등 세계를 호령한 이들은 기분좋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다.
대표팀은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목포에서 훈련하고 이틀 뒤인 8일 결전의 땅 광저우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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