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 종로구는 12월 12일까지 '서울성곽 정기안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왕산,북악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서울 성곽 둘레를 걸으며 종로를 관광하는 코스로 꾸며져 있다.
18.627㎞에 달하는 서울 성곽을 4구간으로 나눠 한 주에 한 코스씩 답사하게 된다.
참가자는 구 홈페이지(www.jongno.go.kr)에 접수하면 되고 매회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는 구 관광산업과(☎02-73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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