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는 다음달 11~12일 열리는 G20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인천공항고속도로의 방음벽 교체와 재포장 공사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방음효과가 뛰어나고 운전자가 고속도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투명유리 방음판으로 기존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낡은 판을 교체했다.
전체 40.2㎞ 구간 중 재포장이 필요한 영종대교~노오지 분기점 13.7㎞ 구간을 다시 포장하고 차선의 도색 공사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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