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헤서웨이, 버핏 후계자는 콤브스?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워렌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사진)이 펀드매니저인 토드 콤브스(39)를 투자책임자로 영입하자 후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부회장인 찰리 멍거와 함께 성명을 내고 지난 3년간 '버크셔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콤브스 같은 인물을 찾고 있었다고 밝혔다.   

콤브스는 지난 5년간 캐슬포인트캐피털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버크셔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제임스 암스트롱 헨리 암스트롱협회 회장은 "(후계자) 물망에 오르던 이름 중 콤브스의 이름이 대중에 공개됐다는 것은 버핏이 확신에 차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암스트롱 회장은 또 버크셔를 지난 25년간 알아왔지만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라고 지적하며 "연줄 같은 게 닿아있는 사람 같지만 콤브스 단 혼자만 후계자 후보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버핏은 내년 5월 후계자를 임명할 것으로 밝혀왔으나 현재까진 언제, 누구를 임명할 것인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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