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6일부터 유류완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중국 국영방송 CCTV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25일 저녁 중국 현행 유류완제품 가격 시스템에 따라 26일 새벽부터 휘발유 가격을 t당 230위안(한화 3만8000원 가량), 디젤 가격을 t당 220위안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ℓ당 0.17위안, 디젤 가격이 ℓ당 0.19위안 오를 계획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