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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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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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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경기도 고양시장은 취임후 시민공모를 통해 시정 슬로건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으로 선정,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 제일주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정을 펼치고 있다.

최 시장은 시민제일주의 시정원칙을 바탕으로 ‘시민 우선의 자치도시’, ‘따뜻한 복지․교육도시’, ‘창조적 문화.예술도시’, ‘친환경 초록평화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로 5대 시정방침을 제시하고 실천을 위해 매진해 왔다.

◆시민 우선의 자치도시

-최시장은 시정을 콘크리트로 뒤덮인 회색 개발행정에서 사람 중심 행정으로 과감히 바꾸고, 시민제일주의 시정원칙을 바탕으로 고양시의 미래에 대한 생산적 투자를 우선할 계획이다.

재정부담이 큰 기존에 진행된 대형 사업들을 세심하게 검토하여 사람에 투자할 수 있는 예산을 최대한 확보, 고양시민들이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을 위한 투자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따뜻한 복지.교육도시

 - 올해 2학기부터 전국 최초로 300인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무상급식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23억원을 추경에 확보하여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초ㆍ중학교에 전면 무상급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을 8월부터 실시하여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등 의료사각 지대를 방문하여 진료를 실시하고 장애인 이동권 확충을 위해 고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장애인 콜택시 8대를 운행 중에 있으며 2013년까지 41대로 증차할 계획이다.

 ◆창조적 문화.예술도시

 -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문화․예술의 혁신적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영상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340억원 규모의 고양시와 경기도간 ‘영상펀드 협약식’을 가졌으며, ‘한류 드라마세트장 건립’, ‘주요 관광지 팸 투어 실시’, ‘메세나 운동 전개’를 통한 국제관광 문화도시를 구축하고 고양시 문화지도를 새롭게 바꾸는 ‘고양 누리길 조성’ ‘시민을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 모두가 쉽게 참여하고 접하며, 시민의 삶이 곧 문화가 되는 ‘창조적 문화․예술도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 친환경 초록평화도시

 -생태공원 조성, 생태하천 복원, 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자연환경의 보존과 복원으로 사람과 자연이 교감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한강 철책선 제거와 장항습지 보전, 자유로, 제2자유로, 통일로, 그리고 역사적인 경의선을 기반으로 하는 남북통일기지 기반 조성의 ‘친환경 초록평화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 일자리 전담부서인 ‘일자리 센터’를 마련,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일자리업무를 공공일자리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로 구분 2개 팀으로 확대 개편, 고용노동청 등 취업관련 기관과 네트워크 운영협의회를 구성 업무협조를 통해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여성, 청년, 노인 등 각 계층에 맞는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알선을 하고 있다.

또 ‘고양시민 고용의무화 할당제’를 지속적으로 시행, 향후에는 일자리창출 거버넌스 운영위원회 구성과 일자리 창출 4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기업과 공공기관, 시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역동적 고양을 위한 창조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갈등과 대립의 시정을 타협과 협력의 시정으로 전환하여 공직사회와 고양시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이루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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