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설명회'를 27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기술보증기금 등 4개 중소벤처기업 M&A지원센터(중소기업진흥공단·벤처기업협회·삼일회계법인)가 공동주관하며, 기업들이 M&A를 성장전략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기보 기술이전 사업안내 △M&A성공전략 △기입인수목적회사(SPAC)제도 안내 △M&A와 자금조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SPAC은 공모로 자금을 마련해 증시에 상장한 후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하는 '페이퍼컴퍼니'로 최근 관심이 높다.
설명회는 M&A에 관심이 있는 업체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보 서울중앙평가원(02-567-6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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