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노무라, 리서치 자동차ㆍ조선 담당 곽은숙 상무 영입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26일 자동차ㆍ조선 담당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곽은숙 상무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곽 상무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MBA과정을 수료했다. 또, CFA 정회원 자격을 갖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맥쿼리 증권에서 자동차와 조선 부문을 담당했고, 앞서 ING 증권에서 철강·유틸리티·건설부문을, 삼성증권과 페레그린증권(Peregrine Securities) 에서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수상경력은 맥쿼리 증권에서 근무하던 2009년, Institutional Investor’s 2010 All-Asia Research Survey 에서 한국 부문과 인더스트리 부문에서 톱 애널리스트로 선정됐고, 맥쿼리의 자동차 & 부품 부문 2010년 서베이에서 톱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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