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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금융 '희망의 집짓기' 1억6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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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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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산은금융지주는 민유성 회장 등 자회사 임직원 70명이 경기도 양평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집짓기 건립자금 1억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은금융은 지난해 출범과 함께 한국해비타트와 결연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한편 산은금융은 출범 이후 금융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등에 다양한 지원을 벌였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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