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한국서 친환경 캠페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6 15: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글로벌 복사용지 업체인 더블에이는 26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한국에서도 한다고 밝혔다.

더블에이는 `더 좋은 종이, 더 나은 세상(Better Paper Better World)'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사의 친환경 제지법을 알리고 환경 관련 기부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리따윗 리타본(Thirawit Leetavorn) 데블에이 부사장은 이 캠페인의 목적은 복사용지 제조에 대해 소비자들이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있다며 자사는 자연삼림을 훼손하지 않고 종이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인공림에서 종이 원료를 조달하는데,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더블에이가 복사용지 한 묶음을 만들기 위해 조성한 인공림은 12.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더블에이는 국내에서 TV 광고와 홍보 이벤트 등을 활용해 자사 제품의 친환경성을 알릴 예정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