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편집국 )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6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29% 하락한 5,735.41,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0.07% 떨어진 6,634.24,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40% 감소한 3,854.58로 출발했다.
유럽 증시는 영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을 내놓고 있고 매수세도 강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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