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50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김모(52)씨의 1층 가정 주택에서 불이 나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김씨의 딸(23)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불은 또 주택 내부 20여㎡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울산=연합뉴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