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관련매체에 따르면 상하이 디니즈랜드 프로젝트가 엑스포 끝난 다음달 정식으로 착공된다.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총투자금은 7억2천만 위안이다.
사상 최대 면적의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만들어지게 됨에 따라 상하이의 부동산, 건축업, 교통 운송업, 상업, 백화점, 관광, 호텔 등 시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5월1일 문을 연 상하이엑스포는 7000만명이 넘는 관객이 방문해 역대 엑스포 중 최대 방문수를 기록됐다.
shjhai@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