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전 세계 랭킹 1위 토마스 무스터(오스트리아)가 11년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했다.
무스터는 1967년생으로 2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ATP 투어 뱅크 오스트리아 테니스 트로피(총상금 65만 유로) 단식 본선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날 무스터는 안드레아스 하이데르 마우러(157위, 오스트리아)에게 세트스코어 0대 2(2-6 6<5>-7)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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