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건설대상-주택부문 종합대상] 현대건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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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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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는 그린홈 주택을 구현하면서 북한산과 어우러진 유럽풍 조경이 특징이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는 입지와 친환경, 첨단기술을 두루 갖춘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파트 단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단지 뒤편이 곧바로 북한산 등산로와 연결되는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환경의 가치를 한층 더해준다.

 79~167㎡ 133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했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는 은평ㆍ가좌ㆍ교남뉴타운 등 대형 개발호재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바로 앞에 6호선 독바위역이 위치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불광동, 녹번동, 응암동 등 은평구 일대에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돼 있어 대규모 '현대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대건설은 자연의 숨결이 살아있는 북한산과 조화를 이루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설계에서부터 디자인, 마감에 이르기까지 2년 9개월여 동안 현대건설의 모든 역량을 결집했다.

조경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탈리아 밀라노공대의 마시모 교수와 협력해 북한산과 어우러진 유럽풍 조경을 선보였다.

유럽풍 건축에 사용되는 기둥과 아기자기한 수목, 분수 등으로 꾸며진 조경은 북한산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푸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단지와 유럽풍 테마 정원과 어울리는 다양한 수경 시설, 흥미로운 놀이공간은 아파트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는 그린홈 주택으로 지어졌다. 주거단지 최초로 연료전지가 도입됐고 주민쉼터에는 태양광을 동력으로 작동하는 '태양광 뮤직 파고라'를 설치하는 등 태양광·풍력 발전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이 도입됐다. 이 같은 노력과 시설을 인정받아 서울시의 '그린빌리지 1호' 아파트로 지정되기도 했다.

입주민들의 풍요로운 여가활동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각종 커뮤니티시설과 첨단시스템도 설치 됐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입주민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위해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수영장이 들어섰다. 또 에어로빅이나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GX(Group Exercise)룸도 마련됐다. 아울러 운동 전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샤워장과 라커룸 등의 시설도 완비됐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유비쿼터스 라이프를 실현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 등도 도입됐다.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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