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스장애인무용단은 이날 사계절을 배경으로한 현대무용 '새들의 노래'와 천사같은 아이들이 익살스럽게 뛰어놀며 한마음으로 손을 맞잡고 춤을 추는 '천지창조'를 선보인다.
무용단은 또 오는 12월 1일 안양 대림대학 홍지관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연다.
무용단은 한국무용 '태평무'와 현대무용 '새들의 노래' 등을 무대에 올린다.
필로스무용단은 2007년 3월 지적장애, 발달장애를 가진 어린이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장애인무용단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