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성남시 운중동 연구원 대강당에서 옛 사대부 집안의 후손들을 초청해 '고문헌의 보존과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남윤씨 고산 윤선도 선생의 차종부 한경란씨 ▲반남박씨 서계 박세당 선생의 종부 김인순씨 ▲무안박씨 무의공 박의장 선생의 종녀 박후영씨 ▲경주손씨 계천군 손소 선생의 종부 조원길씨 등이 참석해 '문중소장 고문헌의 보존과 여성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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