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은 첫 한파주의보를 기록한 25~26일 모피와 패딩류의 매출이 주말보다 각각 9%,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평일매출이 주말보다 더 높은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이에따라 아이파크백화점은 28~31일 겨울철 인기 아이템인 ‘패딩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겨울 패딩의류 특집전’을 진행한다.
남성용 캐주얼 의류인 올젠의 토끼털 패딩은 80% 할인해 7만9000원에, 헨리코튼, 엘파파 오리털 패딩 점퍼는 50%할인한 21만4000원, 19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여성 캐주얼 의류인 카라, 후즈넥스트 등의 패딩류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아동용 패딩의류도 30% 할인해 CK키즈와 휠라키즈의 상품을 각각 13만8600원, 9만3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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