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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가수 배호의 일생, 음악극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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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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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29세의 나이로 요절한 가수 배호의 이야기를 다룬 음악극 '천변카바레'가 다음 달 12∼21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공연된다.

'천변카바레'는 두메산골 출신으로 서울 공장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주인공 춘식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춘식은 서울 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에 내려가기 전, 가수 배호가 출연한다는 천변 카바레에 놀러 갔다가 얼떨결에 '촬스'라는 가명을 갖고 웨이터 생활을 하게 된다.

이후 춘식은 동경해 마지않던 배호를 만나지만 투병 중이던 그는 일찍 생을 마감한다. 실망에 빠져 있던 춘식에게 배호 모창 가수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1960년대와 70년대 클럽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 음악극의 대본은 강헌 대중음악 평론가와 작가 박현향이 썼으며 음악감독은 재즈 가수 말로가 맡았다.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최민철이 출연한다. 공연 시간은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7시, 일 오후 4시다. 티켓은 전석 4만 원이며 문의는 02-708-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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