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7일 전주전시장을 확장·이전 오픈했다.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으로 옮겨진 벤츠 전주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상담실, 2층에는 고객 행사 등을 치르기 위한 이벤트 룸을 마련했다.
이 건물 바로 뒤 편에는 동시에 16대의 차량을 동시에 점검할 수 있는 1650㎡ 규모의 서비스센터도 열었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 수리까지 가능하며, 정비 작업을 직접 볼 수 있는 휴게실도 갖췄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시장 연락처(063-226-8000)로 하면 된다.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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