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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옥션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간 '가위바위보 최강자전'을 진행한다.
승률이 가장 높은 우승자에게는 K7이, 준우승자에게는 아이패드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옥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옥션 사이트에 접속한 이벤트 참가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상대방과 실시간 대결을 벌여 승률이 높은 사람이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하루 최대 100판 까지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공정한 게임을 위해 한번 매칭된 ID와의 재경기 및 동일 PC의 ID와의 경기는 성립되지 않는다.
11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해 하루 30판 이상 참여한 회원 중 승률이 높은 순으로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은 단판 형식의 서바이벌 형태로 실시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서태미 팀장은 "단순한 행운권 추첨 방식이 아닌 참가자의 시간 투자와 노력 여하에 따라 경품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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