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누리플랜이 U-시티 사업이 성장 동력으로 육성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현재 누리플랜은 전 거래일보다 14.83%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상장한 다음날부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신한금융투자는 누리플랜에 대해 "업계 최고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디자인에서 사후관리의 토탈 솔루션 제공을 강점으로 2007~2009년 경관조명 현상공모중 77%를 당선시키는 등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라고 소개했다.
이 증권사는 특히 누리플랜이 앞으로 u-시티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주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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