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Oil, 호실적에 엿새째 '강세'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S-Oil이 3분기 호실적에 엿새째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9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보다 0.42% 오른 7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런 상승세는 3분기 실적 덕분으로 풀이된다.

S-Oil은 지난 3분기에 당기순이익을 2437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올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1667억81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7% 오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718억2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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