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야후코리아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직접 메시지 교환이 가능한 '야후 메일 베타'를 28일 공개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5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 야후 메일 베타 서비스는 빠른 속도와 혁신적인 검색 기술 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따로 로그인하지 않고도 메일 화면을 통해 업데이트 상황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외에도 심플한 UI를 채택해 데스크톱, 모바일, 태블릿 기기 등 단말기에 관계없이 일관된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자동 슬라이드쇼 기능을 이용하면 메일 메시지에 포함된 플리커, 유튜브 등의 콘텐츠도 이메일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ytk573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