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에 따르면 연방정부 관리는 캐넌 장관이 북한과의 제한적인 외교관계를 더욱 격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올해 초 북한과의 무역과 투자 등을 제한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 조치들은 천안함 사건 뒤 취해졌다.
당시 캐나다 해군은 다국적조사팀에 3명의 전문가를 파견했으며,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격침됐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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