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대우건설 분당 정자동 오피스텔 105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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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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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이 2003년 이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분당 정자동에 오피스텔 105실을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162-1 번지에 공급되는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30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76.65㎡ 24실, 84.87㎡ 79실, 144.93㎡ 1실, 152.82㎡ 1실, 총 105실이다.

분양가는 3.3㎡ 당 1130만원부터 시작해 평균 1200만원대이며, 29일 정자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청약은 11월 1~2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3년 4월이다.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031-716-6060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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