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상대학교는 원예학과 학생들이 경남장미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11월 1~3일 대학 내 중앙도서관 앞 분수대 광장에서 '2010 원예 특별전시' 행사를 연다.
전시ㆍ나눔ㆍ체험행사로 나눠 열리며 전시행사에는 학생들이 가꾸고 만든 원예작품과 박과작물이 전시된다.
특히 중앙도서관에서 정문까지 100여ｍ 구간에 박과작물 터널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단호박 시식회 코너와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존 코너도 마련됐다.
산학연협력단은 각 작목의 신품종을 전시하고, 장미ㆍ국화ㆍ착색단고추ㆍ단감 나눔행사와 시식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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