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제 1회 한국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체육관 작업공간에서 작품을 제작하며 기량을 겨루게 된다.
최우수 선수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대상이 수여되며 이 밖에 금, 은, 동상 및 장려상도 수여된다.
한편 대회기간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뉘어 나전칠기 학생기능대회도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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