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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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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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일 대표이사 변경 안내공시를 통해 라응찬 회장의 사임을 사유로 라응찬, 신상훈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상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더불어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류시열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상훈 사장은 지난 9월 14일 이사회 결의로 직무집행정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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