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풀무원녹즙이 신제품 '아이러브블루베리'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아이러브블루베리'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은 야생블루베리를 급속 냉동해 갈아 넣은 제품으로 4가지 자색(紫色)과일과 채소를 함유했다.
특히 '아이러브블루베리'에는 제품 1병당 100알의 야생 블루베리가 함유돼 폴리페놀이 140mg 이상 함유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풀무원녹즙 윤명섭 제품 매니저는 "블루베리 등 자색과채는 안토시아닌 등 눈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된 건강식품"이라며 "눈의 피로가 많은 직장인과 청소년 층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가격은 120ml에 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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