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 '(무) Super 큰 병 이기는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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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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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차티스는 기존 암보험에 고액암 진단비를 추가하고 보장기간을 5년으로 늘린 '(무) Super 큰 병 이기는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차티스의 '(무) Super 큰 병 이기는 보험'은 기본플랜으로 암 진단비 2000만원에 고액암 진단비로 3000만원을 추가로 보장한다.

암 수술비 200만원, 암 입원비 일당 10만원씩 지급된다.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로 최초 1회에 한해 100만원을 보장한다.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도 보장한다. 골절 및 화상 진단 의료비, 골절 수술비를 각각 15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 받을 수 있다.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7대 질병 등 중대질병 및 각종 사망에 대한 특약구성도 가능하다.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로 2000만 원이 보장되며, 7대 질병 수술비로 100만원, 7대 질병 입원비로 일당 3만원이 지급된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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