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이번 윤리경영 선포를 통해 투명·건전·공정 거래를 통해 정직한 기업문화를 육성하고, 이를 통한 기업 가치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골프존은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윤리규정 제정 및 행동지침을 마련했다. 일상적인 윤리적 문제에 대한 내부 상담을 위한 윤리 상담소, 내부 제보를 위한 클린존(Clean Zone)도 운영키로 했다.
김영찬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골프존 경영철학의 일환인 ‘윤리경영’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적극 실천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산업발전을 이끌어가는 리딩 기업의 역할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8월 ‘나눔과 배려’라는 모토로 골프존문화재단을 설립, 한국 문화예술분야 발전과 차세대 골프 유망주 양성을 목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yh6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