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작 레보 GZ’는 빙판이나 젖은 노면의 브레이크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게 특징이다.
일본 홋카이도 프루빙 그라운드서 자체 조사를 한 결과, 브레이크 성능이 빙판길에서 12%, 젖은 노면에서 9% 향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타이어에 ‘레보 발포 고무 GZ’라는 신소재를 배합, 트레드(홈) 수막을 제거 뛰어난 그립(grip)력을 발휘한다”며 “타이어 안팎에 다른 형상을 탑재, 타이어 및 차량의 흔들림도 줄였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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