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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임직원들이 2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이웃들을 찾아 ‘행복 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SK C&C 임직원들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이웃들을 찾아 ‘행복 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겨울을 맞아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이날 봉사에는 총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저소득층 가정 10가구를 찾아 가구당 300장씩 총 3000장의 연탄에 행복을 가득 담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진영민 SK C&C SKMS·CR본부장(상무)은 “연탄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우리들 주변의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서 소외받고 진정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미는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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