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법무부와 손을 잡고 G20 정상회의와 한국 방문을 기념하는 스탬프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제작한 스탬프는 G20 정상회의, 한국방문의 해, 대한민국 출입국을 기념하는 3가지로, 건ㆍ곤ㆍ감ㆍ리 4괘를 외곽 틀로 삼고 내부에 태극, 숭례문, 하회탈, 다보탑 등 전통문양을 영문 'KOREA'와 함께 조화롭게 새겨 넣은 김두섭씨 작품이 당선작에 뽑혔다.
이 스탬프는 3일부터 인천공항 출입국 심사장에 배치돼 원하는 출입국 승객이나 환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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