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공개SW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9차 '한중일 IT 국장급 회의와 동북아 공개 소프트웨어(SW)활성화 포럼'을 3일 개최했다.
지경부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날 포럼에서 3국간 공개SW 기반의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전자정부 플랫폼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 등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김준동 지경부 신산업정책국장, 중국의 공업정보화부 SW정보서비스국장, 일본의 경제산업성 통상정보정책국장이 참석해 3국간의 공개SW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SW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윤태구 기자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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