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발로 뛴 '대한민국 계절여행 100' 발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3 12: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매월 추천한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을 모아 ‘대한민국 대표 계절여행 100’을 발간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추천 관광지를 계절별로 분류해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관광전문기자, 여행 작가, 여행 동호회 대표 등 전문위원들이 그 달의 테마에 따라 전국을 대상으로 선정한 추천 여행지다. 여행지로 선정되면 여행전문가들이 직접 취재해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전달한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머리말을 통해 “대한민국은 수많은 관광 자원을 보유한 아름다운 나라인데, 정작 한국인들은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해외여행에서 여행의 참맛을 느끼려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다”며 “대한민국 대표 계절여행 100이 모든 국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숨겨진 관광지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사는 11월 중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에서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약 200부를 선물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계절여행 100은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원. 

윤용환 기자 happyyh6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