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농림식품부는 제주 신촌초등학교를 친환경농업대상 학교급식부문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신촌교는 지난 2005년 도내 최초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시작했다. 연간 3700만원의 무농약 친환경 농산물을 쓰며 생태텃밭 등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제주에선 지난 2008년 아라중학교가 친환경농업대상 학교급식부분 최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
강정태 기자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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