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4일 한국국제경제학회와 공동으로 '시스템 위기와 예금보험제도'라는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오종근 고려대 교수 등의 주제논문 3편이 발표된 뒤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 등 9명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예금보험제도의 개선 방안으로 △자본유출입 변동성 완화를 위한 규제 도입 △글로벌 차원의 시스템 위험 대응 전담기구 설립 △사전적 자금지원을 위한 예금보험제도 개선 등이 제시됐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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