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종교지도자 포럼' 11일 동국대서 개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지구촌 평화를 위한 주요 20개국(G20) 세계종교지도자회의' 행사 가운데 하나인 '세계 종교 지도자들의 영적 포럼'이 11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정각원에서 열린다고 동국대가 5일 밝혔다.

세계평화여성지도자회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월주 스님과 현각 스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릴레이 패널 토론이 마련된다.

또 세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과 경제계의 동참 방법과 정체성 문제, 환경 문제 등에 관한 자유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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