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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대학교은 300년의 전통의 프랑스 명문 대학으로 인문학의 산실로 평가받는다.
심사위원장 선정은 김 교수가 지난해 유럽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관련 학술지 헤르메스에 게재한 논문을 읽은 프랑스 측 교수들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이번 박사논문 심사는 엄격한 심사과정으로 유명하며 외국학자를 심사위원으로 참여시키는 일은 극히 이례적이다.
12월 1일과 3일 각각 발표되는 두 편의 논문은 최근의 정보통신 매체의 문화·사회적 전유와 관련된 경험적 분석과 이론적 해석을 겸비한 연구 성과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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