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제주도의 연말을 선사하는 'Pre- Christmas Party Week'를 준비했다.
제주신라호텔은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위크’를 통해 이 기간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객실에는 개관 20주년 기념 프리미엄 와인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수제 초콜릿이 셋업 되고 캠핑존의 야외 셀프 바비큐를 1인 무료 제공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투숙객에게는 뽀로로, 토마스 등 캐릭터 장남감 선물과 함께 부모가 마련한 선물을 데스크에 맡기면 산타가 직접 객실로 찾아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Meet the Santa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 호텔 내부뿐 아니라 스파존, 캠핑존이 크리스마스 조명과 트리로 장식되고 야외 스파존과 캠핑존에 불 장식이 더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12월 3일 사이 윈터 스파, 키즈 아일랜드, 올래, 스위트 패키지 예약 고객에 한해 주어진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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