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디앤샵이 '48시간 폭풍 특가존'을 운영한다.
이번 '48시간 폭풍 특가존'은 15년 경력의 상품기획자(이하 MD)들이 실명을 걸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리빙 카테고리 상품에 한해 한 상품씩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특히 15년 경력의 MD가 직접 작성한 해당 상품 설명과 추천글도 확인할 수 있다.
특가 상품은 오전 10시 기준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할인율은 판매 당일 발표된다.
현재 ‘아망떼 샤비 극세사 차렵패드 세트’와 ‘한솔 황토마루 참숯 카페트 매트 프리미엄 특대형’을 판매하고 있으며 10일부터는 ‘헬로키티 스텐 텀블러’, ‘쿨독키즈 패딩코트’ 등 겨울상품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디앤샵 권성한 리빙 MD는 "최근 온라인몰에서 하루 한 상품씩 파격가에 판매하는 형태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리빙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베테랑 MD의 실명으로 운영되는 특가 매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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