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상작에는 △금융본상, IBK기업은행 고객센터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 구축 △공공대상, 한국수력원자력 UAE 원전건설 정보시스템 △공공본상, 한국농어촌공사 농림공간정보시스템 △제조대상, 대우조선해양 조달협업시스템 △제조본상, OB맥주 GD(Gradous Divorce) 프로젝트 △통신대상, SK텔레콤 SKT·SK그룹 모바일 오피스 등이 선정됐다.
또 현재명 SC제일은행 부행장이 CIO대상에 선정됐으며 김순성 신영증권 전무와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가 각각 혁신대상과 베스트파트너 대상을 받는다.
CIO커뮤니케이션즈가 주최하는 CIO어워즈는 올 한해 진행된 수많은 IT프로젝트 중에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 및 IT부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베스트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것이다.
권석림 기자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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